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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여행
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오늘은 교토의 관광명소인 기요미즈데라, 금각사, 료안지의 관람시간과 입장료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먼저 기요미즈데라입니다.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문지라고 하네요! 한자 음독 그대로 청수사라고도 많이 부르시는데요.기요미즈데라는 11월 현재 가을 야간 특별 관람이 가능해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17:30분부터 21:00까지가 야간 관람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가을 특별 야간 관람은 12월 2일까지이며 12월 3일부터 31일까지는 다시 6:00-18:00 관람으로 돌아갑니다. OPENCLOSE야간특별 OPENCLOSE특별개장기간6:00→17:3021:00일반개장기간6:0018:00--올해의 경우 1월 1일부터 3월까지는 연말과 ..
원문기사https://www3.nhk.or.jp/news/html/20181022/k10011680751000.html 환상적인 ‘안개 바다’ 많은 이들이 찾아 히로시마 미요시주고쿠(中国) 산지에 둘러싸인 히로시마 현 미요시 시에서 22일 아침, 분지 전체가 짙은 안개에 휩싸여 바다처럼 보이는 ‘안개 바다’가 펼쳐지면서 많은 이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보기위해 방문하였다. 미요시 시는 고노카와 강 등 3개의 강이 흐르고 있어 가을이 되면 강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 대량의 안개가 발생한다.분지를 짙게 감싼 안개를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주위의 산들이 바다에 떠있는 섬과 같이 보인다고 하여 ‘안개 바다’라고 불리며 환상적인 풍경을 보기위해 매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22일에는 표고 491m에 ..
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 및 생활의 필수! 일본 교통 앱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에 가시면 수많은 전철과 지하철, 신칸센에 헷갈린 적 다들 있으시죠? 노선도를 봐도 대체 뭐가 뭔지..뭘 타고 어디까지 가야 하나… 그럴 때! 단 하나로 일본 각지의 전철(덴샤), 지하철, 신칸센, 비행기, 심지어 고속버스와 페리까지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어플인데요! 야후재팬의 환승 안내 앱입니다. 워낙 일본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어플이기 때문에 벌써 일본에 다녀오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으로 일본 유학 및 워홀을 준비하시거나 홀로 여행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 먼저 구글 플레이어에 들어가셔서 야후를 검색해 주시면 3번째쯤에 ..
바쁠 것 없는 여행의 장점으로 숙소의 침구를 만끽하며 여유 있게 일어났다. 아침식사는 숙소 근처의 야요이켄에서 조식메뉴. 요즘 즐겨먹는 메뉴는 연어구이 정식이다. 야요이켄에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다른 가게 연어정식이지만 정말 일본 가정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의 연어구이와 미소 된장국, 낫토 등이 세트로 나오는데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가끔 먹고 싶어진다. 연어 껍질부분도 맛있어… 야요이켄은 시드니에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일본 지점보다는 비쌌지만 일본 정식 특유의 맛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어서 가끔 갔다. 찾아보니 호주, 태국, 필리핀, 미국 등에 지점이 있는 것 같다. 한국에도 들어와줬으면 좋겠다. 식사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낸 뒤 친구와 덴진 역 근처 가브리치킨에서 가라아게와 맥주..
안녕하세요! 네모입니다. 오늘은 JR패스를 사용하여 도쿄에서 삿포로까지 신칸센+특급열차로 이동하기에 대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JR패스란? 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 철도(Japan Rail) 회사에서 판매하는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외국인용 내일로(…) 비슷합니다. 이런저런 제약이 있지만 쓰기에 따라서 교통비를 확 줄일 수 있어 주로 여러 지역을 한번에 여행하시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도쿄는 많은 분들께서 잘 아시듯이 일본의 수도입니다. 지도로 위치를 확인해보자면 여기입니다. 삿포로는 익숙하신 분들도,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본을 구성하는 4개의 큰 섬 중 가장 북쪽인 홋카이도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여기네요! 사진만 봐도 대강 부산-도쿄 거리와 맞먹을 정도로 ..
20180210 친구들과 도쿄여행을 마치고 한 명은 한국행, 나와 다른 한 명은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오후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니 7시 10분. 하카타에 도착한 무렵은 저녁을 먹기엔 살짝 늦은 감이 있는 시간이었다. 나가지 않고 그대로 식사를 해결하기로 하고 돌고돌아 정식을 먹었다. 일본에 가면 텐동이 먹고싶어질때가 있는데 텐동은 아니었지만 튀김은 튀김대로 밥은 밥대로 정말 맛있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내고 숙소로 가야하는데 해는 졌고 지도상 숙소는 캐리어를 끌며 걷기엔 멀어보이는데다 하필이면 하카타 역에서 낯선 방향으로 가야했다. 날도 추우니 캐리어와 헤매는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루고 택시를 타기로 결정. 택시 운전수분께 주소를 말씀드렸더니 정말 바로 앞에 내려주셨는데 간판을 못찾..